홈플러스, 서울시와 손잡고 농산물 할인 대잔치 개최

대형 마트 체인 홈플러스가 서울시와 협력하여 특별 농산물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내 19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애호박을 개당 990원에 제공, 가격 변동이 큰 이 상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홈플러스 농산물 할인 행사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이슈와 함께 주목 받고 있습니다.

채소

홈플러스, 농산물 할인으로 물가안정 앞장

다양한 품목 포함한 할인 행사로 물가 부담 경감 기대

홈플러스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애호박 매입 원가의 일부를 지원받으며 이번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브로콜리(2입), 깐마늘(1kg), 단감(5입), 그리고 ‘맛난이 엔비 사과(4-7입)‘ 등의 품목이 특별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식품 구매 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맛난이 농산물’, 외형은 달라도 품질은 보장

홈플러스,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홈플러스의 ‘맛난이 농산물‘은 외형상 유통 규격에서 등급 외로 분류되지만, 신선도와 맛 면에서는 우수한 상품입니다.

이 상품들은 모양과 크기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이번 할인 행사에도 포함되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홈플러스, 고객 부담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

임경래 상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한 지속적인 가격 안정화 약속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 임경래 상무는 “장기화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홈플러스 웹사이트(홈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번 행사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고객들은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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