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할인되는 기후동행카드, K-패스, THE경기패스, 인천I-패스 등 4가지 교통카드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비교 분석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 월 6만 5천 원에 서울 시내 전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 시행시기: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
- 서울시 사용 가능
- 따릉이 제외 시 6만 2천원
- 발급방법: 서울 내 1~8호선 지하철역 안내실,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발급 가능
- 현금만 가능, 카드 발급비 3천 원
-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사업소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K-패스
-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교통카드
- 시행 시기: 2024년 5월부터 시행
- 전국 사용 가능
- 환급 적립률: 일반(20%), 청년(30%), 저소득층(53%)
- 지하철, 시내버스, 민자철도(신분당선 등), GTX-A노선, 광역버스 사용 가능
THE 경기패스
- K-패스와 혜택 동일하나 청년의 폭을 만 39세까지로 늘림
- 횟수 제한이 없어 60회 넘게 사용해도 모두 정해진 비율로 환급 가능
- K-패스 적용대상이 아닌 어린이에게도 최대 24만원까지 할인 혜택 제공
- 올해 상반기 시행 예정
- 자세한 정보는 THE경기패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인천 I-패스
- k-패스와 혜택 동일하나 청년의 폭을 만 39세까지로 늘림
- 횟수 제한이 없어 60회 넘게 사용해도 모두 정해진 비율로 환급 가능
- K-패스 적용 대상이 아닌 어린이에게도 최대 12만원까지 할인 혜택 제공
- 65세 이상 노인 환급 혜택도 늘릴 계획
- 올해 상반기 시행 예정